(이 글은 저의 주관이 있는 견해일 뿐이니 기초 자료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전님께서 태극도에서 나오셔서 하신 일은 회보에 나와있듯

바로 수리사를 거쳐 서울로 올라오셔서 대순진리회를 창도하신 일이라

하겠습니다.

만법은 서울 경으로부터 나오니

수명소와 복록소 대학교를 서울 경자에 붙인다고 하셨으니

중곡동에서 여주 포천에 대순도장이 있는 것은

경기도 경(京)자를 쓰므로 일치한다 하겠습니다

이는 도읍 도(都)를 쓰는 도전의 뜻에도

그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하겠습니다

은하 우주의 도읍이라는 뜻이 되겠습니다.

전(典)의 원뜻은 네모난 단(방단方檀)에 주표(主表)를 세운 형태인

공(工)에서 비롯되었으며 

十자는 과거 "열"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칠성"을 의미하였으므로

선비 사(士)는 칠성의 아들이었다.

(수시아나에서 온 환웅 432) 

실제 부산은 임시수도였고

도전님 서울 올라 오실 때는 서울이 다시 수도가 됩니다.

구체적인 과정들은 회보에

발표되었으므로

도전님께서 태극도에서 나오시는 것과

관련된 전경구절이나 에피소드가 그 의미를 밝혀주므로

중요한 부분이라 하겠습니다.

1. 천자부해상 도수

2. 대순진리회의 창건 연대

3. 중곡도장의 명칭 및 지세

4. 수리사 공부의 의미

5. 불어라 열풍아, 울고넘는 박달재, 토낀다

1. 천자부해상 도수

상제님께서 군산에서 인천으로 상륙하시던 천자부해상은

도전님께서 부산에서 서울로 가시는 모습과 매우 흡사합니다.

이 파도를 놓고 감이 옳으냐

잡고 감이 옳으냐는 질문에

놓고 감이 옳다는 말씀과

당시의 상황이 매우 가깝습니다

또 부산 감천의 당시 도인 집성촌의 모습이

몇몇 건축물의 변동으로

배가 들어가는 모습에서

나오는 모습으로 바뀌었다 합니다.

부산에서 나온 배가

속초 도장 배바위로 간 것은 아닐는지요

무극대도-태극도-대순진리회라는 삼천의 이치와도 맞겠다

하겟습니다

2. 대순진리회의 창건 연대

도전님께서 1969년에 대순진리회를 창건하시고

1972년에 포덕사업을 재개하셥습니다

1969년은 상제님의 공사가 끝나신 1909년에서

1갑 60년이 지난 시점이고

1908년 무신납월공사와 일치합니다.

무신납월공사는 무신년을 12월인 납월로 하겠다는 말씀이라

생각될 수 있으며

1968년 12월 무신년을 12월로

1969년 기유년에는 우주의 새해가 된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1972년 동지는 계축년 동지로

북방불교의 불기 3000년이 되는 해입니다.

북방불교의 불기 논란은 별도로 하고

서가여래외 미륵이라는

금산사의 이치가 드러난 부분이라 하겠습니다

3. 중곡도장의 지명 명칭

대순진리회는 중곡동에 세워졌습니다.

중곡동의 원래 이름은 동곡동이며

지금도 중곡동에는 동곡사거리가 있습니다.

성부성자성신 봉천지도술약국재전주동곡이라는 말씀의

동곡약방과 일치한다 하겠습니다.

중곡은 원래 어마니의 아기가 태어나는 자리로

모든 우주 명당의 근원이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중곡동 근처의 왕십리는 중곡동의 유래를 알려줍니다.

왕십리는 무학대사의 전설이 있는 곳으로

당시 무학대사가 도읍을 정하려 한 곳은 지금의 중곡도장의 자리로

그때 소를 끌고 지나가는 노인이

이 무학이같이 미련한 소야 10리를 더 가라

이곳은 후천5만년자리라

는 말씀에 따라 십리를 더가 지금의 한양자리에 도읍했다고 합니다.

무학은 “부도지”의 시초가 된다는 박제상 가문의 자손으로

무학은 고대 전래의 비서를 많이 알고 있어

그에 따라 현재 궁궐자리를

하늘의 별자리에 따라 만들었다고 합니다.

(별자리에 새겨진 우리역사)

남대문이 불이 났을 때 그 자리는

무학에 따르면 하늘 어느 궁의 자리에 불이 난 것과 같은 이치였습니다.

무학대사가 중곡동에 자리를 잡으려 한 것은

금강산으로부터 내려온 산맥이

양기는 남산으로 음기는 중곡동으로 흐르기 때문이었습니다.

명당은 천지인 동기감응의 원리에 따라

남자보다는 여자를 우선으로 간주하므로

중곡동에 자리잡으려 한 것은 당연한 이치라 하겠습니다.

4. 수리사 공부의 의미

도전님께서 수리사에서 하신 공부의 의미를

부족한 제가 감히 알 수 는 없고

다만 상제님,도주님,도전님 공부의 공통점 몇가지에서

그 뜻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상제님, 도주님,도전님은 모두 50년씩 공부하십니다.

상제님 : 1861~1909  (최제우 계시~화천)

도주님 :1909~1958년(15세 봉천명~64세 화천)

도전님 : 1947~1996 (입도~몸 감추심)

(2)   삼위일체를 상징하는 31세시 획기적인 일을 하십니다.

상제님 : 천지공사 시작 (1901년 신축년-신미생)

도주님 : 무극대도 창도 (1925년 을축년-을미생)

도전님 : 입도          (1947년 정유년-정사생)

(3)   49일 공부를 하시며 도에 큰 변호가 옵니다.

상제님 : 대원사 공부 – 천지공사 시작

도주님 : 마하사 공부 – 서가여래 동참, 공부 법방

도전님 : 수리사 공부 – 대순진리회 창설

도주님과 도전님의 공부장소인 수리사와 마하사를 합치면

불교의 대표적인 주문이 됩니다.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이 주문의 뜻에도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5. 불어라 열풍아, 울고넘는 박달재, 토낀다

특이한 것은 당시 유행했던 말고 노래가

도전님이 나오시던 상황과 비슷했습니다

불어라 열풍아는 천자부해상 공사와도 같은 열풍을 의미하고

울고넘는 박달재는 도토리 묵을 싸서 나가시는 모습

토낀다는 말씀은

5,10토의 대도가 나온다는 말씀과 같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