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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지식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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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척과 겁액과 원(冤)의 차이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admin | 2010-05-04 오전 5:22:43 | 답변1 | 추천1 | 조회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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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척과 겁액과 원(冤)의 차이.

sjs1010111 | 2010-09-26 오전 10:32:31 | 추천1

소견 :

아래 1번과 2번 그리고 3번에서 그 단어를 도인들이 어떻게 해석하는지 알아보고

그 단어적인 해석을 서로 비교하여 차이점을 찾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1.척(慽)이란 나에 대한 상대가 가지고 있는 원한입니다. 

 

2. 겁액(劫厄) :

겁(劫)에는 무한한 시간성이 담겨 있으며,

액(厄)에는 재난이나 재앙과 같은 불행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전경 교운 1장 9절에 쓰인 겁액

('...천도와 인사의 상도가 어겨지고 삼계가 혼란하여 도의 근원이 끊어지게 되니

원시의 모든 신성과 불과 보살이 회집하여 인류와 신명계의 이 겁액을 구천에 하소연하므로 ...')

에서 보이는대로 오랜 시간성과 함께 재앙을 암시하는 단어로 쓰임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겁액(劫厄)이란 오랜시간 형성되어 온 재앙,불행과 같은

사나운 운수와 같은 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원(冤) : 사전에서 원(冤)은 '원통하다'로 쓰이며 이 원통함은 내가 가질 수도 있고

남이 지닐 수도 있는데 전경 공사1장 3절 (' 상제께서 "선천에서는 인간 사물이 모두 상극에 지배되어

세상에 원한이 쌓이고 맺혀 삼계를 채웠으니 ....')에서 삼계에 까지 쌓인 원을 표현해 둔 것을 보면

원이 맺히는 대상이 한계가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척(慽)'은 나에 대한 남의 원한이기 때문에 원한의 방향이 정해져 있다는 특징이 있지만,

 '원(冤)'은 세상 어디에나 맺힐 수 있음을 알아야 겠습니다.

 '원한'은 어떤 억울함, 풀고싶음, 보복성, 등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 '겁액(劫厄)'은 원과 척이 오랜 시간 쌓여서 형성된 액(厄)으로 인해 발현 될 수 있는 불길한 징조를  

 가진 운수나 운명과 같은 의미로 쓰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는 참고자료로 올립니다.

 

 ㅡ겁액(劫厄)을 극복하라ㅡ 
 겁액을 극복하고 나아가는 데 성공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이 겁액에 굴복하여 자포자기(自暴自棄)하는 데서 탈선이 되어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중도에서 앞길을 막아버리는 사례가 많다. 
신명공판(神明公判)이란 운수를 받는 자리에 가서 있는 것이 아니고 수도과정에서 먼저 받게 되므로,

상제께서도 나는 해마(解魔)를 위주하므로 나를 따르는 자는 먼저 복마(伏魔)의 발동이 있으니 복마의 발동을

잘 견디어야 해원하리라.고 타이르셨으니 깊이 명심하라.

                                                                    <대순지침 93, 94쪽>

 

 

ㅡ척과 척신(慽神)) ㅡ   대순회보 59호 논단 
척에 걸리면 척신이 동하여 나의 앞길을 막아 모든 뜻하는 일을 안되게 한다.
그래서 상제께서는 한 사람의 원한으로도 천지 기운이 막힌다고 하셨다.
다음은 전쟁에서 장수가 많은 인명을 살상한 연유로 죽은 병사의 신들이 악척이 되어 보복하는 경우이다.
『대장이 삼군(三軍)을 통솔하여 적진에 쳐들어감이 장쾌하고 영귀하다 할지라도 인명을 사지에 몰고 많은 살해를 입혔으므로 악척이 되어 앞을 막느니라.』(예시 58절)
김영학의 경우 자신이 과거 저지른 업보로 인해 척신이 몸에 범하여 삶에 애로를 겪었다. 다음의 경우를 살펴보자.
…상제께서 영학을 불러들여「너를 꾸짖는 것은 네 몸에 있는 두 척신을 물리쳐 내려하는 것이니 과히 불만을 사지 말라」고 타이르셨다. 영학이「무슨 척이니까. 깨닫지 못하겠나이다.」고 되물은 즉「너는 열 여덟살 때 살인하고 금년에 또 살인하였나니 잘 생각하여 보라」고 회상을 촉구하시니 그는 옛일을 더듬었도다. 그 나이때에 그는 남원에서 전주 아전과 말다툼하다가 그의 무례한 말에 분격하여 그에게 화로를 던져 머리에 상처를 입혔는데 이것으로써 신음하다가 그 이듬해 삼월에 죽었도다.
또 금년 봄에 장성(長城) 다동(多洞)에 사는 외숙인 김요선(金堯善)이 의병으로부터 약탈을 당하여 의병대장 김영백(金永白)을 장성 백양사로 찾아가서 그 비행을 꾸짖으니 그 대장은 외숙에게 사과하고 그 의병을 찾아 총살하였도다. 이 두 일을 아뢰었도다.(행록 4장 47절)
나로 인해 남이 원한을 맺고 죽은 신을 척신(慽神)이라고 한다.
김영학의 경우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두 사람을 죽게 한 연고로 죽은 신이 영학에게 척신이 되어 붙어 다닌 것이다.
이처럼 상제께서는 자기를 따르는 사람에게 반드시 자신이 그 동안 지내오던 허물을 낱낱이 회상하여 마음으로 사하여 주시기를 빌게 하고 미처 생각지 못한 허물을 하나하나 깨우쳐 주시고 또 반드시 그의 몸을 위하여 척신과 모든 겁액을 풀어 주셨다.(교운 1장 2절)
이는 비단 상제님뿐만 아니라 조상들도 척신으로부터 자손을 지키려는 강한 의지를 나타내이시니 전경에서는 다음과 같이 나타나 있다.
『이제 각 선령신들이 해원 시대를 맞이하여 그 선자 선손을 척신의 손에서 빼내어 덜미를 쳐 내세우나니 힘써 닦을지어다.』(교법 2장 14절)
척이란 눈에 보이지 않으나 나에 의해 저질러졌고 결국 나에게로 돌아오는 것이니 일종의 인과응보 랄 수 있다.
3.척을 푸는 방법
그러면 척은 어떻게 풀어야 하는가. 여기에 대해 상제께서는 먼저 남을 허물하기보다는 자신을 반성하는 데서 출발하라고 말씀하셨다.
『허물이 있거든 다 자신의 마음속에서 풀라. 만일 다 풀지 않고 남겨 두면 몸과 운명을 그르치니라.』
『까닭없이 오해를 받고 구설을 사서 분개한 사람을 가리켜 바람도 불다가 그치나니 남의 시비를 잘 이기라. 동정에 때가 있나니 걷힐 때에는 흔적도 없이 걷히나니라.』
위 구절은 남을 원망하게 되면 자신에게 방해가 되고 운명에까지 피해를 준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윗 구절에서처럼 참고 기다리면 모든 것이 저절로 풀림을 의미한다.
(맺음말)
척은 나의 행위로 인하여 상대에게 정신적 피해를 입히는 행위이다.
그 결과로서 상대는 나에게 증오심을 가지고 한을 맺게 된다. 뿐만 아니라, 그 연장선상에서 척신의 음해를 입게 되므로 모든 일을 그르치는 장애물이다. 이것이 크게는 천지에 가득 차서 세상에 재앙을 내리기도 한다. 그래서 상제께서는 해원상생의 진리를 세상에 내놓으신 것이다. 해원은 곧 척을 푸는 것이다. 척을 풀기 위해서는 먼저 나 자신을 성찰하고 반성하여야 한다. 만약 나에게 허물이 없으면 본 곳으로 돌아가게 된다.
대인 공부를 하는 자는 용렬하게 남과 시비를 가릴 것이 아니라 마음수양으로 자신이 다스리고 남에게도 교화할 수 있는 자세를 갖추는 것이다. 오직 바르게 행하면 자연히 감동을 줄 것이기 때문이다. 설령 남이 나를 헐뜯고 비방하더라도 내가 마음을 잘 먹으면 복이 된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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